- 킵 고잉(5)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_신사임당
안녕하세요. 루크입니다.
오늘은 신사임당 님이 유명해진 계기인 유튜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제는 100만 유튜버가 된 신사임당 님은 이전 부업과는 어떻게 다른 철학을 가지고 유튜브를 운영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내용 정리 |
신사임당 탄생기
"너무 많은 것을 쏟아부으려고 하면 오히려 쉽게 지친다. 유튜브 영상은 생각보다 시각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화질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유튜브 방송을 준비한다면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갈아 넣지 말고 최대한 가볍게 시도해보자. 채널이 성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방송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구독자들의 악평에 휘둘리지 말고 자존감을 높여라."
신사임당 님이 이제까지 해왔던 부업 방식을 보면, 딱 한 가지 공통되는 점이 있다. 최대한 가볍게 성공할 때까지 계속 지속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감정을 타기팅 하라
"인간의 감정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없는 것처럼 모든 시청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영상은 없다."
"비즈니스는 감정보다 이성에 좌우되는 영억이다. 하지만 이성적인 정보만 담아서는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 살아 숨 쉬고 확대 재생산되기 위해서는 감정이 담겨야 한다.."
채널을 키우는 방식
"내가 올리는 영상을 2가지 타이밍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유튜브 가이드 영상을 보면 일반적으로 초반 10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한다. 내가 올린 영상의 평균 시청 시간이 50초라고 가정하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타이밍은 10초가 아니라 40초 후반 대다. 40초에 핵심적인 내용을 터뜨려야 평균 시청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회비용을 머릿속에서 지우자
"돈을 버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최고의 방법이란 없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안 누군가는 시도해서 성공한 이야기가 계속 들려온다. 자신이 돈을 버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유튜브로 검색하며 방향을 잡을 수는 있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될 수 없다."
기회비용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쟈크와 시작한 이 블로그 역시 일단은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열었다. 많이 부족하고 허점투성이지만, 이 또한 익숙해지고 나아질 것이라 믿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이 든 순간 바로 시작했다. 유튜브 첫 영상도 올라갔다. 아직 너무나도 미숙하지만 일단 해봐야 될지 안 될지 알 수 있을 거 같다. 물건도 팔아봐야 팔릴 물건인지 아닌지 아는 것처럼...
이번 편은 마지막으로 신사임당 님의 킵 고잉을 다 다루어 봤습니다.
인간적인 신사임당 님의 고민들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무슨 일을 하든 킵 고잉 하기를 기원합니다 ㅎ
*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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