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킵고잉(3) : 나는 월 천만원을 벌기로 결심했다_신사임당
안녕하세요. 루크입니다.
오늘은 신사임당 님의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책에서 신사임당 님은 사업을 시작할 때 크게 한 방이 아닌 실패해도 다시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강조합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이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용정리 |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
지금은 1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지금은 사람들을 직접 대면할 필요가 없다. 소통은 키보드로 하면 된다. 1시간 만에 쇼핑몰을 오픈할 수도 있다. 권리금과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다.
네트워크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이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인터넷 비용 몇만 원이면 전 세계를 무대로 뛸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하면, 누가나 쉽게 물건을 팔 수 있고,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댓글을 보면 이미 레드오션 아니냐, 너무 늦은 게 아니냐라는 말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안 했던 시대가 있던가?
네가 월 1,000만 원을 벌겠다고?
억대 연봉은 직장인 100명 중 3명밖에 받지 못한다. 누군가는 받긴 받는다는 억대 연봉이 저 먼 무지개 너머 이야기처럼 들린다. 회사에서는 고정비가 높고 이익이 바로 내 계좌에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월 1,000만 원의 급여를 주기각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직접 하는 순간 1,000만 원의 순이익을 남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순 계산으로 1개를 팔면 1만 원의 순이익이 떨어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으면 된다. 이 재화나 용역을 하루에 30개씩만 팔아도 한 달에 900만 원이 들어온다. 10만 원이 남는 것이라면 3개만 팔아도 되고, 30만 원짜리는 1개만 팔아도 된다.
월 수익 1,000만 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작게라도 파는 것이 중요하다.
도매꾹에 들어가서 물건들을 봐도 생각보다 마진을 남기기 쉽지는 않다. 위에 1만 원 순이익이 떨어지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으면 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을 찾는 것이 능력이고 그것을 찾아내면 1,000만 원이 꿈만은 아닐 것이다.
스스로 타석에서 내려오지 말자
윌 인생에는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없다. 내가 시도할 수 있는 횟수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나 자신이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타석에서 내려올 뿐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마인드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내가 어떤 환경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스며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사업부터 시작하고, 안정적인 사업구조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근로소득을 버려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는 환경이란 요소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가 만약 따로 직장을 다니지 않은 채로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모든 행동 하나하나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시드 머니가 없기 때문이다.
나 또한 현재 회사를 다니기도 하지만,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무자본으로 가능한 부업을 찾고 있고, 블로그 또한 한 가지 일 뿐이다. 또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 고배당주를 찾아 나선다.
타석에서 내려오지 않기 위한, 시드 머니는 필수다.
원금보장형 사업을 하는 법
나에게 종잣돈 1억 원이 있다면 연간 5~8%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배당주나 월세 받는 부동산에 투자할 것이다. 그러면 매년 500만 ~ 800만 원의 고정수익이 생긴다. 그중 100만 ~ 200만 원을 투자해 1년 동안 소규모 사업을 수차례 시도한다. 여기서 핵심은 우리는 초짜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걸었다가 실패하면 열정 따위는 더 이상 남지 않는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려면 내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 된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실패해도 넘어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그저 초짜이며,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삶에 있어서 필요하지만, 사업에 있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올인을 한다면 실패를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넘어지지 않는 구조를 만들자.
이번 편은 작게 시작하는 빌드업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다음 편에 뵙겠습니다.
*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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